기회의 학숙 펠로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3기 수료생 최경옥 인사 드립니다.
올해 여름은 참으로 모두를 힘들게 했습니다.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글을 올립니다.
2013년은 직장일로 지난 시간들이 어떻게 지나갔나 할 정도로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31기생 후배들이 열심히 수업을 하실텐데~~찾아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용서바랍니다.
그러나 기회의 학숙 선배들의 마음은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기회의 학숙인으로서 그 울타리에서 여러분들의 소식을 들으며,
학숙운영위원으로서의 참여로 그나마 송구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또한 존경하는 학숙장님의 열강의 말씀이 지금도 귓가에 전해집니다.
강사님들의 열정도 그립습니다.
그때 그시절에 제가 느꼈던 그순간을 오롯이 간직 하였기에 지금까지 이렇게
기회의 학숙인으로 100인회 회원으로서 참여하며, 보람을 느낌니다.
기회의 학숙 펠로우여러분!
저에게 학숙은 소극적이어서 어디 나서기 두려워하던 제가 기회의 학숙 7대 동창회장으로서의
역활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학숙의 가르킴대로 꿈을 갖고 15년 후 나의 목표를 위해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올해 그 꿈을 이루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변화된 저를 가만히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회의학숙 펠로우여러분!
우리에게 또다른 배움의 기회를 주신 이곳을 평생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에게 연결고리가 되어준 학숙을 언제나 기억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배운것을 남에게 돌려 주자고 하신말씀을 기억 합니다.
서로 난간이 되자고 하신 그 말씀도~~~
가득찬 잔을 비우고 새잔에 새롭게 채우라는 말씀도~~~
기회의학숙 펠로우여러분!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우리모두가 함께 했으면 합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회의 학숙 3기 최경옥 올림